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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맵지만 맛있어요!
신체운동_건강
초등_고학년
루나는 멕시코 사람이에요. 멕시코에 살던 루나네 가족은 한국으로 이사 왔어요. 네 집이 오순도순 사는 작은 마을로요. “루나야, 여기 마음에 드니?” “네, 한국말도 열심히 배웠으니,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아빠의 말에 루나가 방긋 웃으며 대답했어요. 다음 날 아침, 마을 사람 둘이 루나네 집을 기웃기웃하였어요. “이사 왔나 보네. 이사 떡은 돌리려나?” “그럼, 돌리겠지. 그게 우리 전통인걸.” 그러고 나서 타코를 예쁜 접시에 담아서 한 집, 한 집 돌렸어요. “이것 좀 드셔 보세요. 멕시코의 전통 음식인 타코예요.” “아이고, 고마워요. 우리 앞으로 잘...
마녀의 부엌에는 없는 게 없어!
신체운동_건강
초등_고학년
해 질 무렵, 타오는 이웃집에서 감자 몇 알을 얻어 집으로 향했어요. “휴, 매번 얻어먹을 순 없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타오네 집은 무척 가난해서 늘 먹을 것이 부족했어요. 그때, 타오의 눈에 펄럭거리는 종이 한 장이 보였어요. “저게 뭐지?” 타오는 종이에 적힌 글을 읽고 손뼉을 ‘딱’ 쳤어요. “남은 음식을 가져갈 수 있다고? 요리라면 자신 있어.” 타오는 씩씩하게 마녀의 집으로 향했어요. 마녀의 집에서 요리사를 구함. 음식만 맛있게 할 수 있으면 개, 고양이, 어린아이, 바보라도 상관없음. 남은 음식은 가져가도 됨. 단, 음식이 맛없으면 큰일이 날 수도...
혹부리 영감의 요리 주머니
신체운동_건강
초등_고학년
옛날 어느 마을에 혹부리 영감이 살았어. 혹부리 영감은 맛난 음식을 잘 만들기로 소문났어. 어떤 사람은 혹부리 영감의 요리 솜씨가 둥그런 혹에서 나온다고 말하기도 했지. 그래서 사람들은 혹부리 영감의 혹을 ‘요리 주머니’라고 불렀어. 그러던 어느 날, 혹부리 영감은 산으로 나무를 하러 갔어. “내일이 벌써 설날이구먼. 맛난 음식 하려면 땔감을 많이 구해야겠어.” 혹부리 영감은 설음식을 만들 생각에 신이 나서 해가 저무는지도 모르고 나무를 했지. “이런, 오늘 밤은 이 오두막에서 묵어야겠구나.” 혹부리 영감은 지쳐서 곧 잠이 들고 말았어. "아, 배고파! 아랫마을 혹부...